뮤패드 k10 plus는 디스플레이가 이 가격대 치고는 굉장히 밝은 편이에요. 보통 요즘 출시되고 있는 가성비 태블릿들은 400 니트 내외에요. 근데 뮤패드 k10 plus는 400 니트에요. 중앙부는 450니트까지 나와요. 보급형 태블릿에서는 굉장히 밝은 편이에요. 근데 최소 밝기도 밝은 편이라 어두운 곳에서 사용하실 때는 좀 밝게 여겨질 수 잇어요.
뮤패드 k10 plus는 영상감상용으로는 최고에요.
뮤패드 k10 plus는 영상 감상에 최적화 되어 있어요. 뮤패드 k10 plus의 해상도는 2K에요. 그래서 유튜브 영상 감상시 최대 화질은 이렇게 1440p 시원하게 나와요. OTT 서비스에서 풀 HD Pro 영상도 볼 수 있어요. 을 볼 수가 있어요. 물론 이제 화면 비율이 16대 9가 아니라 5대 3인 것이 어색해 보일 수는 있어요.
뮤패드 k10 plus 스피커는 쿼드 스피커가 4개에요.
뮤패드 k10 plus 스피커는 쿼드 스피커로 네 개나 달려 있어요. 출력도 좋고, 볼륨도 커요. 뮤패드 k10 plus가 10만 원대 초중반에 구입하는 제품이라는 것을 기준으로 보면, 이 정도 스피커 성능은 대단해 보여요.
스위치의 퀄리티는 조금 떨어져 보여요. 플라스틱 느낌이 좀 나요. 베젤이 조금 두꺼워 보이는 것도 그래요. 하지만 보급형 중에 이만한 마감을 보여주는 제품은 없어요.
K10 플러스 같은 경우에는 가로로 했을 때 오른손으로 버튼을 쉽게 누를 수 있게 버튼의 위치가 일반 태블릿과는 반대에 있어요. 전원 버튼, 볼륨 업, 볼륨 다운 버튼이 있어요.
뮤패드 k10 plus는 화면분할 가능.
1.
접근성 설정 > 시스템 제어 > 내비게이션 바 스타일 > 3 버튼으로 설정 혹은 스와이프 제스처 방식으로 변경
스와이프 세터를 위로 올리면 멀티태스킹 기능이 작동해요. 이때 화면 분할을 할 수 있어요. 원하는 비율로 조절도 가능해요.
2. 뮤패드 k10 plus.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갤럭시 탭, 또는 윈도우 PCN, 심지어 맥과도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어요. 니어 바이 쉐어 기능이 있기 때문이에요.
3. 한국 기업이 만든 한국 정품이기 때문에 제품을 구입한 다음 그냥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하고 와이파이만 잡아주면 바로 쓸 수 있어요. 중국산 제품을 쓸 때 반글화나 한글화 하다가 고생하거나 별도의 설정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요. 그런데도 가격은 10만원대. 이정도 제품 정말 없죠.
뮤패드 k10 plus의 성능, 갤럭시 탭 s6급.
뮤패드 k10 plus에 탑재된 미디어텍 헬리오 G99 대 성능이 굉장히 좋아요. 갤럭시 탭 S6 라이트의 싱글 코어 점수는 300점 대에요. 뮤패드 k10 plus는 이보다 더 성능이 좋아요. 갤럭시 탭 S6 라이트와 비교했을 때, 뮤패드 k10 plus는 속도가 그 이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