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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맛집/작곡 작사 인텐스

Elon Musk 만나기 - 나만의 '화성 프로젝트(Mars Project)' 시작.

by 인강 2021.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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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런 머스크.

인간의 다행성 종족을 꿈꾸는 사람.

 

화성으로 이주하는 시스템 스페이스 X,

화성의 이동수단 시스템 테슬라,

화성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 솔라시티,

화성의 화폐 경제 시스템 코인까지...

 

도저히 이룰 수 없는 꿈을 정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걸음을 하나씩 하나씩 내딛고 있는 사람

그 꿈을 하나씩 하나씩 실현시키고 있는 사람.

 

 

 

 

 

엘런 머스크.

나에게는 화성 같은 사람.

도저히 닿을 수 없는 거리에 있는 사람.

미치 지구에서 화성까지의 거리만큼이나

나에게는 그렇게 멀리 있는 사람

 

엘런 형님을 존경한다.

그의 삶과 프로젝트와 실천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뛴다. 두근두근, 그의 앞날이 궁금하다.

그 거대한 꿈.

하나하나 완성되어가고 있는.

 

엘런 형님을 동경한다.

그러나 동경하는 것에서 그치고 싶지 않다.

그처럼 살고 싶다.

그의 진짜 팬이 되고 싶다.

그의 팬이 되고 싶다면,

그처럼 살아야 한다.

그게 내가 아는 진짜 팬이다.

나는 앨런 형님처럼 살고 싶다.

 

 

 

 

 

나만의 '화성 프로젝트(Mars Project)'를 시작한다.

나에게 화성은 엘런 머스크 바로 당신.

나의 화성 프로젝트는

엘런, 당신에게 닿는 것이다.

당신에게 우리의 노래를 들려 주는 것이다.

당신과 2시간의 저녁식사를 같이 하는 것이다.

당신과 1시간의 산책을 함께 하는 것이다.

당신이 이루고 있는 그 위대한 작업들의 현장을

당신과 함께 걷는 것이다. 

당신의 일상과 도전과 실행과 결과들의 곁을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우아...세상에... 두근두근. 가슴이 뛴다. 

과연 이것을 이룰 수 있을까?

 

 

https://youtu.be/rHWMOfJZ384

 

 

 

나에게는

지구의 인간이 화성에 닿는 것만큼이나 

멀고 먼 꿈이다.

도저히 이룰 수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시작해 보겠다.

엘런, 당신이 먼저 그렇게 시작하였으니,

나도, 당신처럼 시도해 보겠다.

 

 

 

 

 

 

 

먼저 나의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

그것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그나마 가장 가능한 목표이다.

엘런, 당신에게 우리의 노래 '파란 테슬라'를 들려주고 싶다.

엘런, 당신이 우리의 노래를 듣고 즐거워한다면,

우와...정말 영광이겠다. 정말이지 엄청 신날 거 같다.

 

엘런의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했다.

그러나 나의 DM을 보낼 수 없었다. 

엘런을 찾을 수 없다면, 엘런의 팬들을 찾는 것이 좋을 듯했다.

페이스북에 엘런 머스크를 검색했다.

그리고 우리의 노래를 올렸다. 

 

To Elon. this is my first song for Tesla. Please enjoy this song !!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812602
Blue Tesla (I don't have anyone but you!)
#kpop #pop #tesla #toElon

 

파란 테슬라 - 라운드테이블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www.melon.com

 

 

 

 

물론 실패하겠지.

그러나 엘런, 당신이 언제나 말했듯이

 

실패는 성공의 첫 걸음이다. 

나는 실패해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