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돌싱글즈5 출연진. 여자출연자. 인스타그램. 직업. 나이. 이혼사유. 자녀유무.

돌싱글즈5.에 대한 관심이 뜨겁네요. 돌싱글즈5 출연진.들의 외모가 일단 큰 몫을 하는 듯합니다. 여자출연자.분들의 외모가 대단히 뛰어나시고 90년대 MZ세대여서 더 관심이 많아진 듯해요. 돌싱글즈5 여자출연자분들의 인스타그램. 직업. 나이. 이혼사유. 자녀유무. 등을 알아보았어요. 

 

돌싱글즈5. 돌싱글즈5 출연진. 여자출연자. 인스타그램. 직업. 나이. 이혼사유. 자녀유무.

 

 

1. 손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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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아님은 현재 이혼 후 1년이 지났다고 밝혔어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어요. 다음 편에 바로 공개가 될 예정이에요. 인스타그램도 비공개로 해 놓은 상태에요. 요즘 커플 예능의 원칙이죠. 시리즈 초반에는 인스타그램을 일부러 공개해 놓아서 더 이슈가 되도록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프로그램의 인지도가 커지면서 긍정적인 시너지보다는 잡음과 비판이 더 많아져서 대부분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하거나 폐쇄하고, 프로그램이 끝나면 다시 공개 전환 하거나 새로운 인스타계정으로 새롭게 이미지를 쌓아나가는 것 같아요.

 

손세아님은 본인이 평소에 신세경 배우님과 김소은 배우님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요. 그 말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인상적인 외모를 갖고 계세요. 

 

출처: 넷플릭스

 

 

손세아님의 직업은 케이슈로스 대치동 본점 원장이었어요. 케이슈로스는 척추측만증 등의 척추질환 대상 전문 병원이에요. 척추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 본점의 원장으로 재력과 인맥도 상당할 듯해요. 슈로스는 원래 독일업체에요. 독일에서도 유명한 척추 전문 병원이라고 해요. 독일 슈로스 척추 전문 치료 업체의 한국 본부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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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아님은 아무래도 자신의 업체를 홍보하기 위한 방법으로 출연하신 듯해요. 물론 좋은 인연을 만나면 그것도 좋지만, 지금 가장 중요한 목적은 케이슈로스를 홍보하기 위한 것인 듯해요. 독일의 유명 업체라 해도 이제 한국에 들어와 자리잡는 중인 업체의 대표이고, 돌싱글즈가 한국에서 굉장히 큰 이슈가 된다는 것을 당연히 전제하고 있으니까요. 이제까지 인지도를 목적으로 출연한 분들도 많았죠. 대부분 성공했고요. 부디 좋은 인연 만나서 매력적인 인지도까지 얻어서, 사업으로도 성공하고, 연인으로서도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손세아 케이슈로스 강의 영상

 

 

이상형으로는 표현을 많이 해 주는 사람이라고 밝혔어요. 아마도 표현을 잘 안하거나, 잘 못하는 사람을 만나 마음고생을 한 것이 아닌가 싶어요. 표현은 중요하죠. 꼭 말을 잘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죠. 어떻게든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것은 부부에게 너무나 중요하죠. 단지 믿음만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닌 듯해요. 물론 한 쪽이 지나치게 큰 것을 바랄 수도 있지만, 그것 역시도 서로 표현하면서 조정을 해 나가는 것이 부부죠. 이 부분은 다른 사람은 전혀 모르고 절대 모르는 부분이죠. 아무리 외모가 뛰어나고 비주얼이 화려해 보여도, 부부 사이에 표현이 없고 대화가 없고, 그런 표현과 대화에서 즐거움과 충만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빛 좋은 개살구일 뿐이죠. 결국 헤어질 수밖에 없고, 헤어지는 것이 서로에게 더 좋을 수 있어요. 부디 손세아님이 서로 존중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면서, 표현을 잘 하는 사람을 만나, 남들은 모르는, 남들은 알 수 없는 부부만의 소소한 즐거움을 잘 찾아가길 기원합니다. 

 

 

 

 

2. 장새봄

장새봄님은 현재 서울에 거주 중이에요. 이혼한 지 2년차라고 밝혔어요.

 

장새봄님의 이상형은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해요. 평소 이수근님과 은지원님의 팬이라고요. 재미있는 사람을 보면 벌서 설렌다고 밝혔어요. 굉장히 잘 웃고 대화를 좋아하고 소소한 장난에 즐거워하고 명랑한 성격인 듯해요. 지금까지 나온 모습만 보면 왜 이혼을 하게 되었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분이에요. 

 

출처: 넷플릭스

 

부부 사이에 유머는 정말 중요하죠. 모두를 즐겁게 하는 유머가 따로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비슷한 스타일의 유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는 것 같아요. 부부가 서로를 마주보며 즐거운 시간은 사실 그리 길지 않죠. 이성에 대한 열정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삶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니까요. 그래서 부부에게는 같은 것을 바라보는 시간이 더욱 중요해 지는 것 같아요. 같은 것을 보면서 웃고, 같은 것을 보면서 울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그 관계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가는 듯합니다. 

장새봄님은 아마도 같은 것을 보면서 웃지 못하고, 같은 것을 보면서 울지  않는 사람을 만났던 듯해요. 그럴 수 있어요. 나쁜 것이 아니라 다를 수 있어요. 웃음도, 슬픔도, 꽤 많은 부분이 취향일 수 있거든요. 역사일 수도 있고요.

 

출처: 넷플릭스

 

이혼사유로는 거짓말과 이성문제라고 밝혔어요. 아마도 결혼 이후에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된 것이 큰 문제였던 듯해요. 전남편과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했다고 해요. 시댁부모님이 참석하지 않을 정도로 크게 반대하셨다고 하네요. 무슨 대단한 일이 있다고 해도, 결혼식까지 정해지면 대부분 부모님들이 자식에게 져주는 법인데, 대체 어떤 이유인지 궁금하네요. 앞으로 더 밝혀질 수 있겠죠. 그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헤어지는 장면이었어요.

 

장새봄님은 남편으로부터 "집 언제 나가?"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해요. 그리고 자신이 보는 앞에서 전남편이 변호사에게 전화로 "저 여자 집에서 내보낼려고 한다"라고 하는 말을 직접 들었다고 해요. 그래도 아직 이혼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가 전남편에게 다른 계정으로 연락하는 여성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찾아갔다가 문전박대를 당하고 모멸감이 드는 말을 듣고 이혼을 결정했다고 해요. 

정확한 사정은 두 부부가 알겠죠. 그 사이 어떤 상처를 주고 받았는지는 두 부부만 알겠죠. 그 상처가 어떤 것이든 분명히 서로 헤어질 결심을 하게 될 만큼 큰 것이었겠죠. 하지만 헤어지는 일을 이렇게 아프고 아프게 하는 일이 꼭 필요했을까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헤어지는 것도, 잘 헤어질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서로 정말 사랑했다면, 서로 정말 아끼는 사이였다면, 서로의 행복을 위한 길이 있다는 것과 자신의 행복을 위해 포기할 수 있어야 하는 것들 사이에서, 이렇게 서로 아프게 헤어져야 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이 정도면, 헤어짐이 아니라 그냥 관계를 박살내버린 것인데요. 그 사이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너무 아픈 상처로 남은 듯해서 정말 안타깝네요. 

 

부디 장새봄님이 지난 상처를 잊고 새봄처럼 좋은 인연을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모두를 경악케한 민성, 새봄의 이혼사유. 유튜브영상. 바로가기.

 

3. 백수진

백수진님은 이혼한 지 5년차라고 해요. 밝고 따뜻하고 다정한 인상이어서, 어떤 이유로 이혼하게 되었는지 무척 궁금하게 만들었어요. 하지만 아직은 이혼사유를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았어요. 곧 밝혀질 것 같아요. 이미 인터뷰는 다 햇을텐데, 한 회에 한 사람씩 이혼사유를 풀어서 이슈를 이어가려는 제작진의 계획이겠죠.

 

출처: 넷플릭스

 

백수진님은 서로 낯설고 어색한 상황에서 먼저 말을 놓고 편하게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리더쉽을 보여주었어요. 원래부터 그런 성격이었는지, 이혼을 겪으면서 자신의 성격을 고쳐 나가는 것인지 궁금하더라고요. 이상형이 있다면 과감하게 다가가겠다고 해서 궁금해 지네요. 

 

백수진님은 이상형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님을 꼽았어요. 부유하고 럭셔리한 느낌의 전문직이나 경영직 남성을 원하는 것 같아요. 듣고 보니, 대기업 임원들의 부인상으로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요. 어떤 이유로 이런 이상형을 찾게 되었는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4. 박혜경

 

출처: 넷플릭스

 

 

박혜경님은 서울 연신내에서 거주한다고 밝혔어요. 이혼경력은 1년차라고 해요. 지원동기가 인상적이었어요. 술먹고 억울해서 지원했다고 해요. 현재까지 방송에서 보인 외모나 성격만 보면 분명 억울하게 느낄만 한 듯해요. 누군가에게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외모와 성격을 보여주었거든요.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리액션이 분명하고, 호응을 잘 해줘서 시원시원한 성격인 듯해요. 

 

억울하다는 표현을 하는 것을 보니, 정말 억울한 일이 있었던 듯해요. 부부가 서로 잘못할 수 있죠. 잘 안맞을 수도 있죠. 하지만 때로는 그 안맞음이나 잘못함이 밸런스가 지나치게 안맞을 때가 있죠. 본인으로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 있을 수 있죠. 대부분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둘 중 하나에요. 타인에게 지나치게 공감하지 못하거나. 타인에게 지나치게 공감했거나. 

 

본인을 98% 감성적이라고 밝힌 것을 보면 충동적으로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을 너무 쉽게 했던 것은 아닌가, 그 말들이 오랫동안 쌓인 것은 아닌가, 그 말들을 그렇게 해 놓고도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잘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었어요. 감성적인 사람들은 순간의 감정에 취해서 너무 큰 말들을 너무 쉽게 해 놓고, 그 감정이 사라지고 나면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지 않거나, 기억조차 하지 않는 일들이 많거든요.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풀어 놓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