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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맛집

안해-독일 뮌헨

by 인강 201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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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동안 함께 해 온 우리들의 삶

'사랑하다'는 '살아가다'는 말에서 나온 것이라며

너와 함께 살고 싶다 했었지.

그런 되먹지 않은 꼬임에도 내 곁을 지켜준

나의 안해.

 

이젠 도저히, 다른 말로는 물릴 수 없는 한 마디로

당신 곁에 있고 싶어.

이봐, 나의 안해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