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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퇴직 연금 건강- 행복한 은퇴 준비/경제 단상25

메타버스는 아재들의 용어. 메타버스는 아재들의 용어 티타임즈 컨텐츠 제페토 엔지니어 였다가 현재 NFT 활용한 기업 플라브 박상욱 대표의 인사이트 아재와 엄마들은 메타버스라는 말을 사용하지만 메타버스를 이용하지는 않는다. Z세대는 메타버스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지만 로블록스, 포트나이트, 마인크래프트 등 메타버스를 익숙하게 이용한다. 한국의 소셜 서비스들이 망하게 된 주된 원인은 엄마한테 친추가 올 수 있게 되면서다. 새로운 세대는 끊임 없이 자신만의 공간을 찾아 나선다.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만큼만 보여주기를 원한다. 인권과 정보유출에 민감한데, 그 민감함이란 내가 원하지 않는 정보를 보여주는 것에 대한 민감함일 뿐, Z세대는 자신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열망에 가득차 있는 듯하다. 미국에서는 90퍼 이상의 Z세대가 사용하고 있는 스.. 2021. 10. 31.
전세계 구인난 : 노동자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 슈카님 영상 요약 1 전세계 구인난. 노동자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 미국 8월 역대 퇴직율 최대 427만명 힘들고 소득 낮은 직종의 노동자들이 돌아오지 않고 있음 수백만명의 미국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코로나를 계기로 은퇴하고 노동시장으로 돌아오지 않음 이유 부동산 가격 증가 -> 노후 즐김 주식 가격 증가 -> 노후 즐김 (미국은 은퇴자금의 75%가 주식) 실업급여 상승 -> 노후 즐김 복지급여 상승 -> 노후 즐김 코로나 공포 -> 노후 (개인적으로) 즐김 일에서 해방 -> 노후 즐김 65세 이상 미국인 평균 수입은 대략 5만 달라. 한화 6천 만원. 캔자스 시티 연방준비은행. 2020년 상반기 은퇴자 수 360만. 예상보다 2배. ------------- 오늘 내 생각은... 코로나가 참 많은 것의 변.. 2021. 10. 27.
메타버스 시대: 집은 서울, 출근은 양양- 바다 전망의 공유오피스에서. 바이브 컴퍼니 송길영 부사장님의 영상을 다시본다. 판교영상은 그냥 그랬다. 너무 익숙한, 흔한 욕망. 그런데 이번 편은 충격적이었다. 5분마다 한 번씩, 인사이트로 뺨을 후두려패는데, 정신이 얼얼하다. 디지털 노마드. 현재의 데이터로 보건데, 이것이 곧 일상이 될 것이다. 사무실이 사라진다. 공유오피스가 확장된다. 메타버스, 온라인 작업이 생각보다 높은 효율. 결과로 증명하고 실력으로 인정받으면서 취미와 생활의 낭만도 함께 추구하는 능력있는 세대들의 욕구가 흘러 나온다. 양양에 공유오피스가 생겼다. 서울에 이미 집이 있는 세대라면, 직장생활로 서울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 어차피 오른 집값이다. 전세 주고, 그 돈으로 양양에 집을 구한다. 작업은 홈오피스나 공유오피스를 이용한다. 작업은 작업대로 하고, 작.. 2021. 10. 27.
손정의 거인이 한국의 스타트업에게 2천억을 투자한 이유 바이브 컴퍼니 송길영 대표님 인터뷰 중에서 인사이트 1 당신은 혼자 삽니다 / 당신은 오래 삽니다 / 당신 없이도 사람들은 잘 삽니다. "인구는 줄어든다. 그러나 세대수는 늘어난다. 1인 세대가 늘어난다. 1인 세대가 요구하는 수요가 있다. 수요가 생기면 공급이 늘고 공급이 늘면 문화가 생긴다. 1인 세대는 부모로부터 자립한 젊은이들만이 아니다. 40대 후반부터 혼자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50대 이상의 소비가 늘고 있다. 팬클럽 활동, 문화소비활동이 이전에 비할 수 없이 더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선택적 대면이 기술적으로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려면 노력해야 한다." -------------- 멋진 인사이트다. 데이터를 다루면서, 매시브한 데이터를 다루면서 데이터 속.. 2021. 10. 27.
수능 붕괴 위기? 수능 붕괴 확정 학령인구 -50퍼. 이건 10년 후 이야기다. 20년 후에는 학령인구 -75퍼. 수능은 효율적인 시스템이다. 기록의 질과 양가 기술이 모두 부족한 시대에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지금은 기록의 질과 양과 기술이 모두 충족된다. 이해도 분석도 개인교습도 가능하다. 어린 나이부터 경쟁에 비교에 하위권에게든 상위권에게든 자존감을 박살내는 행사로 전락해 버린 지필평가를 폐지하거나 최소화하고, 그 결과를 철저히 개인의 성장을 위한 자료로 사용하는 시대가 온다. 올 수밖에 없다.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할 수 없는 시대가 온다면, 단 한 명이 아이의 자존감도 다치지 않을 수 있는 그런 교육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종이에 연필로 쓰는 것이 기록의 전부이던 시절의 교육을 우리는 지금도 하고 있다. 기록의 패러다임이 바.. 2021. 10. 27.
대학멸망시대 - 50만 대 13만. 2020년 대학정원 50만. 수험생수 48만 대학정원보다 수험생수가 적다. 충격적인 건 20년 후. 2040년 대학정원이 지금처럼 유지된다면 50만 그런대 수험생 수는 13만. 50만 대 13만 왜냐하면 2020년 올해 출생아 수가 13만이기 때문. 고교학점제 홍보물을 보았다. 이러한 인구변화는 이미 정부에서도 파악하고 있는 상황. 교육부의 구호가 근본적으로 바뀔 수밖에 없는 상황. 일정한 기준을 통과하는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이 배부른 시대는 갔다. 교육이 편하던 시절은 갔다.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할 수 없다. 이 구호는 일부 혁신학교의 낭만 어린 이상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20년 후에도 국제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이 방법 밖에 없다.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할 수 없다. 고교학점제는 단 한 명의 아이도..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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