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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엘마 텀블러. 보온병 콜드컵. 돔리드 뚜껑 교체 방법. 고무 교체 방법.

by 인강 2024.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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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텀블러 뚜껑을 리드라고 해요. 저는 스타벅스 엘마 텀블러를 쓰고 있는대 보온병으로서, 콜드컵으로서 기능, 성능, 디자인 모두 깊이 만족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난 3년간 잘 써왔는데 뚜껑의 고무패킹이 떨어져 나가려고 하네요. 스타벅스 텀블러 뚜껑 리드 교체방법을 알려드려요. 

 

 

스타벅스 엘마 텀블러. 보온병 콜드컵. 돔리드 뚜껑 교체 방법. 고무 교체 방법.

 

 

1. 스타벅스 엘마 텀블러 뚜껑 리드 홈페이지. 가격. 

1) 스타벅스 텀블러 돔리드 뚜껑 교체 홈페이지

스타벅스 텀블러 리드(뚜껑) 구매 페이지는 스타벅스 코리아 페이지에는 없어요. 

네이버 쇼핑 스타벅스 페이지가 따로 있어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신 후, 메뉴창에서 텀블러 부품을 클릭하고, 원하는 리드를 선택하면 되요. 

현재 스타벅스 텀블러 부품으로 올라온 리드는 총 10개 종류에요. 

 

 

네이버 쇼핑 스타벅스. 텀블러부품 온라인 코너. 바로가기

 

 

2) 가격

스타벅스 텀블러 리드의 가격은 대부분 2,500원이에요. 그 중에 몇 개 제품들이 3,500원이거나 4,800원이에요.

 

2,500원

[스타벅스] 엘마 블랙 텀블러 슬라이드

[스타벅스] 콩코드 블랙 텀블러 리드 

[스타벅스] 콩코드 블랙 텀블러 리드

[스타벅스] 루시 블랙 텀블러 리드

[스타벅스] 루시 블랙 텀블러 리드

 

 

3,500원

[스타벅스] DW 투고 크림 텀블러 리드 

[스타벅스] 콜드컵 SIP 리드 

 

 

4,800원

[스타벅스] 처비 핸들 크림 텀블러 리드

[스타벅스] 컨투어 그린 텀블러 리드

[스타벅스] 트로이 블랙 텀블러 슬라이드

 

 

 

 

 

2. 스타벅스 텀블러 호환

스타벅스 텀블러 리드(뚜껑)은 호환되는 기종들이 있어요. 자신의 텀블러와 호환되는 기종인지 확인하고 구매를 하셔야 해요. 아래 호환 가능 기종을 확인하세요. 

 

 

스타벅스 코리아. 리드(뚜껑) 호환 기종. 확인하기.

 

 

 

(1) 엘마 블랙 텀블러 슬라이드 리드 355ml/473ml. 2,500원

 

 

 

 

 

2) DW 투고 크림 텀블러 리드 473/591ml. 3,500원.

 

 

 

 

 

3) 콩코드 블랙 텀블러 리드 591ml. 2,500원.

 

 

 

 

4) 콜드컵 SIP 리드 473/591/710ml. 3,500원.

 

 

 

 

3. 스타벅스 엘마 텀블러

1) 보온 보냉 기능

스타벅스 엘마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어요. 3년 전에 구입해서 정말 잘 쓰고 있어요. 보온병으로서도, 콜드컵으로서도, 정말 좋아요. 보냉 보온 기능 모두 좋고요. 아침에 출근해서 아아 한 잔 받아 놓으면 하루 종일 홀짝 거리며 마실 수 있어요. 얼음을 꽉 채워서 아아 한 잔 받으면 정말 아침부터 오후까지는 얼음이 녹지 않고 가더라고요. 그럼 퇴근할 때 다시 얼음 꽉 채워서 아아 한 잔 담으면 자기 전까지 얼음이 남아 있어요. 하루 2잔 아아, 저의 출근 루틴이죠. 

 

3년간, 영광의 상처들이 곳곳에 가득하네요. ㅎ

 

이보다 더 강력한 보냉 보온 텀블러를 원하신다면 스탠리 텀블러 강추해요. 정말 아침에 넣어 놓은 얼음이 저녁이 다 되도록 남아 있는 거 보면서 진짜 깜놀했어요. 더구나 요즘같이 뜨거운 한여름에 차 안에 두고 서너시간이 지나서 갔었는데도 얼음이 남아있는 걸 보고 진짜 놀랐어요. 

 

2) 디자인

스타벅스 엠블럼이 멋스럽게 양각으로 들어가 있어요. 개취이긴 한데, 저는 페인팅보다는 양각이나 음각을 선호하는 편이어서요. 프린팅보다는 자수를 더 좋아하고요. 엠블럼이라면 뭔가 입체적으로 들어간 것이 더 좋아서 스타벅스 엘마를 선택했죠. 

 

3) 가장 매력적인 부분, 손잡이

스타벅스 엘마 텀블러의 가장 강력한 부분은 손잡이에요. 손잡이가 반원으로 되어 있어서 여기저기 들거 다니기가 정말 편해요. 특히나 손에 뭘 많이 들고 다니는 분이라면 이 고리가 진짜 유용하거든요. 다른 텀블러가 좀 신경써서 조심해야 하는 수진이라면 엘마는 진짜 그냥 어디 걸리기만 하면 끝. 이동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진짜 짱이에요. 

또 이 손잡이가 뚜껑이기도 한데, 밀폐력이 좋아요. 구멍을 완전히 막아줘서 음료가 샐 걱정이 없어요. 이것도 정말 애정하는 이유죠. 가방이나 이동 중에 혹 떨어뜨리거나 쓰러져도 음료가 샐 걱정이 전혀 없어요.

 

 

이동이 많으신 분, 이래저래 텀블러를 툭툭 쳐서 넘어지거나 쓰러지는 일이 많은 저같은 분들이라면, 정말 정말 강추해요. 

그런데 3년동안 잘 버티던 이 녀석의 고무패킹이 최근에 문제가 생겼네요. 구멍을 단단하게 막아주는 부분이 떨어져 나갈 것 같아요. 제가 교체를 결심하게 된 이유에요. 이 부분이 떨어져 나가면 아무래도 완전 패킹이 안되서, 음료가 샐 수밖에 없어서요. 그래서 뚜껑을 교체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