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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건강정보/경제 단상

코로나 시절보다 더 내려간 주가. 19만원대 진입. 분할매수. 10만원대까지. 삼성sdi 유상증자. 2025.

by 인강 2025.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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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주가가 코로나시절보다 더 내려갔네요. 19만원대에요. 더구나 5월 하반기에 삼성sdi 유상증자까지 발표했어요. 분할매수 들어갑니다. 1백만으로 시작해 10만원대까지 40주 모아갈 생각이에요. 

 

 

1. 삼성sdi 유상증자

현재 주가 19만원부터 분할매수 들어가려고요. 지금부터 올라가면 저의 재복이 여기까지인 거고. 제가 바라는 대로 앞으로 변동성이 있어서 10만원대까지 내려갔다가 온다면, 목표를 이루는 것이고요, 주가가 폭락한 채로, 빅사이클을 만들지 못하고 망한다면, 삼성이니까 없어지지는 않겟지만, 자식들한테 물려주면 되죠. 언젠간 회복할 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ㅎ

 

1) 긍정적 평가

 

-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삼성SDI는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을 미국 GM과의 합작법인 투자, 헝가리 공장 생산능력 확대, 전고체 배터리 시설 투자 등에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수요 정체(캐즘)를 극복하고, 장기적으로 예상되는 배터리 시장의 '슈퍼 사이클'을 대비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시장조사기관들이 2025~2030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연평균 20% 이상 성장을 전망하는 점도 이러한 투자의 정당성을 뒷받침합니다.

 

- 기술 경쟁력 강화: 특히 전고체 배터리와 같은 차세대 기술에 대한 선제적 투자는 삼성SDI가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가능성을 높인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는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기술적 차별화를 이루는 데 중요한 요소로 여겨집니다.

 

- 재무 안정성 기반 마련: 최주선 사장이 언급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을 가속화"하려는 의지는, 단기적인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공격적인 투자로 시장 회복 시기를 준비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2) 부정적 우려

 

- 주주 가치 희석: 유상증자 규모가 발행 주식의 16.8%에 달하는 1,182만 1,000주로, 신주 발행으로 인해 기존 주주의 지분율이 희석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이는 주가 하락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실제로 유상증자 소식이 전해진 날 주가가 장중 6% 이상 하락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 단기 실적 부진: 삼성SDI는 2024년 4분기 7년 만에 첫 분기 적자를 기록했고, 2023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2.6%, 76.5% 감소하는 등 재무 지표가 악화된 상황입니다. 이런 시점에서의 대규모 유상증자는 주주들에게 단기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특히 2027년까지 현금 배당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점과 맞물려 '주주가치 훼손' 논란이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시장 불확실성: 전기차 캐즘과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변화(예: 자동차 관세 등)로 인해 배터리 업황이 당분간 불안정할 수 있다는 점은 투자 회수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웁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성과가 현금으로 돌아오기까지 버텨야 한다"고 지적하며, 투자 효과가 즉시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리스크를 언급합니다.

 

 

3) 시장 반응과 전망

 

- 단기적 주가 변동성: 유상증자 발표 직후 주가 하락이 관찰되었으나, 이는 시장의 초기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4월 18일 신주 배정 기준일, 5월 22일 발행가액 확정, 6월 19일 상장 예정)에 따라 청약 과정에서의 변동성이 예상됩니다.

 

- 장기적 관점: 업계에서는 삼성SDI의 이번 유상증자를 "위기 속 과감한 베팅"으로 평가하며, 캐즘 이후 시장 회복 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성장 속도와 삼성SDI의 투자 실행력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 결론적으로, 시장은 삼성SDI의 유상증자를 단기적으로는 주가 희석과 재무 부담 우려로 다소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술 선점과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낙관적인 시각도 공존합니다. 최종 평가는 투자 성과가 가시화되는 시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이며, 현재로서는 투자자와 업계 모두 추가적인 시장 흐름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 삼성sdi 주가 전망

1) 유상증자로 인한 삼성sdi 주가 흐름

유상증자를 진행했는데 사람들이 주식을 사지 않아 청약률이 낮거나 실권주(주주가 청약하지 않은 주식)가 발생하면, 주식 가격이 할인율을 적용한 발행가액보다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이해하려면 유상증자의 구조와 시장의 수급 원리를 살펴봐야 합니다. 왜 주가가 발행가액 아래로 떨어질 수 있나?

 

- 공급 과잉:
유상증자는 새로운 주식을 발행해 시장에 공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식의 총량이 증가합니다. 만약 투자자들이 신주를 적극적으로 매수하지 않으면(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하면), 주가는 하락 압력을 받습니다.
특히 실권주가 일반 공모로 넘어갈 때, 공모 가격(발행가액)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기 시작하면 시장 가격이 그 수준으로 수렴할 수 있습니다.

 

- 시장 심리:
유상증자에 대한 청약률이 낮으면, 시장에서 "회사의 자금 조달이 어려울 것이다"거나 "투자 매력이 떨어진다"는 부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 주주나 투자자들의 매도세를 유발해 주가를 더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 발행가액의 기준 역할 상실:
발행가액은 신주를 매수할 수 있는 가격으로 설정되지만,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가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됩니다. 만약 신주 청약이 저조하면, 발행가액이 주가를 지지하는 기준선 역할을 하지 못하고, 시장 가격이 그 아래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 예시로 살펴보기
삼성SDI의 경우를 가정해보죠:
발행가액: 28만 원 (할인율 20% 적용, 기준 주가 35만 원)
유상증자 발표 후 주주 청약률이 50%에 그치고, 나머지 실권주가 일반 공모로 넘어감.
일반 공모에서조차 수요가 부족하면,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가가 28만 원 아래로 떨어질 수 있음. 예: 25만 원.
이유: 투자자들이 "28만 원에 살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거나, 유상증자 자금의 활용 계획에 대한 신뢰가 낮아지면 매수세가 줄어듭니다.

 

- 실제 사례와 메커니즘
한국 시장에서는 실권주가 발생하면 일반 공모로 전환되는데, 이때 공모 가격이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래소에서 기존 주식과 신주가 혼합되어 거래되면서, 주가가 발행가액보다 낮아지는 경우가 종종 관찰됩니다.
예를 들어, 과거 유상증자를 진행한 기업 중 청약률이 낮았던 사례(예: 일부 중소형주)에서는 주가가 발행가액 아래로 하락하며 투자자 손실이 커진 경우가 있었습니다.

 

 

 

3. 삼성SDI의 경우 가능성

삼성SDI는 대기업이고 배터리 산업의 성장성을 기대하는 투자자가 많아, 주주 청약률이 극단적으로 낮을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캐즘과 단기 실적 부진으로 인해 시장 분위기가 냉랭하면, 주가가 발행가액(예: 28만 원)을 하회할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반대로, GM 합작 투자나 전고체 배터리 같은 긍정적 비전이 부각되면 청약률이 높아져 주가를 지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론
유상증자 후 사람들이 주식을 안 사면 주가는 발행가액보다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주식 공급 증가와 수요 부족, 그리고 시장 심리가 결합된 결과입니다. 주가가 얼마나 하락할지는 청약률, 실권주 처리 방식, 회사의 펀더멘털에 대한 투자자 신뢰에 달려 있습니다. 삼성SDI처럼 큰 기업이라면 어느 정도 방어선이 있을 수 있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성은 피할 수 없습니다. 

 

1) 발행가액이 현재 주가보다 높은 이유

 

- 발행가액 산정 기준:
한국 시장에서 유상증자의 발행가액은 신주 배정 기준일 전의 주가를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삼성SDI의 경우, 신주 배정 기준일이 2025년 4월 18일로 예정되어 있고, 발행가액은 5월 22일에 확정됩니다. 즉, 지금 시점(3월 15일)의 주가(19만 원)는 발행가액 산정에 직접 반영되지 않습니다.
기준 주가는 보통 기준일 전 1개월, 1주일, 3거래일의 평균 종가 중 가장 높은 값을 기반으로 하며, 여기에 일정 할인율(예: 10~20%)을 적용합니다. 따라서 3월 15일의 19만 원은 기준일까지 주가가 변동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단면적인 가격일 뿐입니다.

 

- 시장 상황과 기대감:
발행가액이 높게 책정되는 이유 중 하나는 삼성SDI가 유상증자 자금을 미국 GM 합작법인, 헝가리 공장 증설, 전고체 배터리 개발 등 성장성 높은 프로젝트에 투입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미래 비전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면 기준일 전 주가가 현재 19만 원보다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준일 전 주가가 25만 원까지 회복된다면, 할인율 20%를 적용해도 발행가액이 20만 원 수준으로 현재 주가보다 높아질 수 있습니다.

 

- 법적 최소 발행가액:
한국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유상증자 시 발행가액은 기준 주가에서 일정 할인율을 적용한 값 이상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시장 수요와 기업의 의지에 따라 할인율을 최소화하거나, 프리미엄을 붙이는 경우도 가능합니다. 삼성SDI처럼 대기업은 주주와 투자자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발행가액을 너무 낮게 설정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발행가액은 "지금"의 주가가 아니라 기준일 전 주가 데이터를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유상증자 발표 후 주가를 관찰하고 청약 여부를 결정할 시간을 주기 위한 규정입니다. 만약 지금 주가(19만 원)를 기준으로 발행가액을 정한다면, 그건 시장 변동성을 무시한 비현실적인 접근이 됩니다.
예를 들어, 기준일 전 주가가 상승하면 발행가액은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반대로 하락하면 낮아질 수 있습니다. 현재 주가가 19만 원이라도 4월까지 시장 분위기나 업황 개선으로 주가가 오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4. 현재 주가 19만 원부터 분할매수. 안되면 어쩔 수 없고. 

 

- 만약 기준일 전 주가가 19만 원 수준으로 유지된다면:
기준 주가 ≈ 19만 원
할인율 20% 적용 시 발행가액 ≈ 15.2만 원
이 경우 발행가액이 현재 주가보다 낮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SDI가 발표한 투자 계획과 시장의 긍정적 전망을 고려할 때, 주가가 지금보다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는 게 업계의 일반적인 시각입니다. 따라서 발행가액이 19만 원보다 높게 나올 가능성이 논리적으로 타당해 보입니다.

 

결론
발행가액이 현재 주가(19만 원)보다 높게 나올 수 있는 이유는:

발행가액은 4월 18일 기준일 전 주가를 기반으로 하며, 지금 주가는 그 기준이 아님.
시장이 삼성SDI의 성장 전략에 긍정적으로 반응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기업이 주주 신뢰와 자금 조달 효율성을 위해 발행가액을 낮게 설정하지 않으려는 의지가 작용할 수 있음.
현재 주가가 낮다고 해서 발행가액이 반드시 그 수준에 맞춰질 필요는 없으며, 최종 발행가액은 5월 22일 확정 시점에 시장 상황과 기준 주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주가 변동을 더 지켜봐야 정확한 이유가 드러날 겁니다.

 

현재 주가 19만원부터 분할매수 들어가려고요. 지금부터 올라가면 저의 재복이 여기까지인 거고. 제가 바라는 대로 앞으로 변동성이 있어서 10만원대까지 내려갔다가 온다면, 목표를 이루는 것이고요, 주가가 폭락한 채로, 빅사이클을 만들지 못하고 망한다면, 삼성이니까 없어지지는 않겟지만, 자식들한테 물려주면 되죠. 언젠간 회복할 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