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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강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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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독자시점이 드디어 영화화 됩니다. 전지적 독자시점의 영화화 캐스팅이 공개되었습니다. 전지적 독자시점 영화의 캐스팅을 알아보았습니다.
1. 전지적 독자 시점 캐스팅.
1) 전지적 독자 시점 캐스팅. 김독자
: 게임회사의 계약직 직원. 중3 때부터 읽어온 웹소설을 퇴근길에 읽는 게 큰 낙이었던 평범한 직장인.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웹소설의 거의 유일한 독자임. 소심하고 자존감이 낮은 인물이었다가 멸살법의 세계에서는 냉철하고 침착하게 됨. 전지적 독자 시점의 능력과 제4의 벽이라는 능력으로 고통과 시간의 구속에서 여유를 가질 수 있었기 때문. 전독시의 주인공으로 이 세계에서 일어날 일을 이미 알고 있다는 것과 다양한 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템들과 동료들을 획득하며 이 세계의 결말을 만들어 가려는 인물.
2) 전지적 독자시점 캐스팅. 김독자 역 = 안효섭.
- 낭만닥터 서우진 역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받은 배우.
- 국적 캐나다. 영문이름 폴 안.
- 키 188센치. 몸무개 70키로.
- 1995년 4월 17일생. 2남 1녀 중 막내. 서울 출색. 6살에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이민.
- 한국 드라마의 엄청난 애청자. 특히 '쩐의 전쟁'을 너무 좋아해서 대부분의 대사를 외울 정도.
- 고등학교 때까지 바이올린과 클래식 음악을, 축구와 운동을 꾸준히 해 왔다고 함.
-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캐나다 고등학교에 찾아와 캐스팅 제안 후 오디션을 보고 최종 합격.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으나 결국 한국에서 데뷔. 혼자 한국에 왔음. 가족은 캐나다에 있음.
- 청담고등학교 1학년으로 입학하여 고등학교를 마침. 국민대 진학하였으나 현재 중퇴.
- JYP에서 아이돌 연습생으로 3년을 보냄. 퇴직 후 스타하우스 엔터에서 연기자로 데뷔함.
- 2015년 tvn 음악예능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2>의 오디션 참가자로 연기. 그 후 MBC 단막극 퐁당퐁당 러브에서 데뷔함.
- 2016년부터 한 해에 2-3작품의 조연으로 출연함.
- 2018년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로 신인상 수상. 이후 2019년 어비스에서 추남재벌 2세에서 얼굴천재로 부활한 주연. 그러나 드라마는 흥행 실패.
- 2020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2에서 서우진으로 출연. 크게 인기를 얻음. 백상예술대상 우수상 수상.
- 2021년 사극 드라마 홍천기 에서 별을 읽는 관상감 역으로 호응을 얻음.
- 2021년 현대극 사내맞선에서 주인공 강태무 역으로 연기함. 넷플릭스 동시 방영으로 크게 인기를 얻어 국제적인 팬덤을 형성.
- 2023년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3에서 서우진으로 다시 연기. 크게 흥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보.
: 전지적 독자 시점의 실질적인 주인공 3명 중 1인이에요. 전독시 작품 안의 소설인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의 주인공이에요. 본래 프로게이머였지만 세상이 변한 후 빠르게 적응하며 엄청난 강자가 되었어요. 특히 이 세계 안에서 회귀자의 능력을 갖고 있어서 죽으면서 더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는 특성으로 엄청난 강자가 되지만, 그만큼 죽음과 고통에 둔감해져서 비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해요. 그러나 그만큼 이 세계와 인간을 사랑하고 이 세상이 멸망을 막으려는 근원적인 인류애가 있어서 굉장히 복잡하면서도 단순하고, 한없이 강하면서도 끊임 없이 나약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캐릭터에요.
4) 전지적 독자시점 캐스팅. 유중호 역 = 이민호.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상속자들, 더킹 : 영원이 군주, 파친코 등의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의 대표 미남 배우.
- 1987년 6월 22일생. 서울 출생. 현재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거주.
- 187센치
- 1남 1녀 중 막내
- 서울남성초, 반포중, 당곡고, 건국대 영화예술학 졸
-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
- 2009년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로 연기. 엄청난 흥행을 거두면서 대한민국 대표 남자 배우로 급성장함.
- 2010년 개인의 취향에서 손예진과 호흡.
- 2011년 드라마 시티헌터로 메가 히트. 원작과 다른 프리퀄 드라마를 선언하며 제작. 한국에서도 흥행했지만 특히 중국에서 크게 흥행에 성공함. 특히 필리핀에서 인기가 대단해서 필리핀에서는 헐리우드 대형스타보다도 더 인기가 많다고 함.
- 2013년 상속자들에서 주이공 김탄 역을 연기. 흥행에 성공하였고 중국에서 큰 인기를 모음.
- 2016년 푸른 바다의 전설도 메가 히트.
- 2019년 더킹: 영원의 군주. 한국에서는 흥행이 그닥이었으나 넷플릭스 서비스 되면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음.
- 2022년 애플티비의 파친코 주연으로 연기. 크게 호평을 받음. 외모를 넘어서 깊은 연기력으로 크게 인정 받음. 각종 해외 연기 대상을 수상.
전지적 독자시점은 '나 혼자만 레벨업'과 함께 한국 판타지 웹소설의 대작이에요. 나 혼자만 레벨업이 먼저 웹툰화와 해외화로 상업적인 대성공을 보여주었어요. 전독시는 웹툰화와 세계화에 이어 영화화까지 현실화되면서 상업적 성공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어요.
2) 전지적 독자시점 영화. 줄거리.
주인공 김독자는 청소년 시절부터 10여년 동안 즐겁게 읽었던 웹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의 마지막 결말을 아쉬움과 함께 읽어요. 인기가 없어서 거의 아무도 읽지 않는 웹소설이었어요. 심지어는 이 웹소설을 읽는 독자가 5명도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자신에게는 너무나 즐겁고 멋진 작품이었어요. 그래서 끝까지 작가를 응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죠. 그런데 그렇게 퇴근하던 길에 엄청난 일이 일어나요.
퇴근을 하고 있던 지하철 안에서 김독자는 엄청난 굉음과 함께 지하철이 멈춰서는 것을 알게되요. 그리고 괴상한 존재들이 살육을 벌이고 사람들 눈 앞에 갑자기 3d 알림창이 뜨면서 미션을 알리는 광경을 보게 되요 지하철의 모든 사람들이 이 낯선 풍경에 놀라워하며 공포스러워하며 죽어가요. 심지어 한국의 수도 서울을 비롯해 세계 주요도시에는 반투명한 거대한 구가 생겨 도시를 폐쇄시키고, 그 안에 크고 작은 괴물들이 나타나 많은 사람들이 살육당해요. 모든 인류가 이 기괴하고 공포스런 낯선 상황에 절망하고 있을 때였어요.
그 때, 김독자만 이 광경에서 너무나 익숙함을 느끼게 되요. 왜냐하면 이 모든 광경은 김독자가 어제까지 내내 읽었던 웹소설의 풍경이었거든요. 그리고 김독자는 이미 알고 있었어요. 이 다음에 어떤 미션이 제시될 지, 사람들에게 어떤 위협이 닥칠지, 어떤 몬스터가 어디에서 나타나 사람들을 어떻게 공격할지.
김독자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더 있었어요. 그것은 자신이 웹소설의 마지막 편을 읽은 날, 웹소설의 작가로부터 받은 웹소설 원본이었어요. 이 소설로 김독자는 이 세계의 더 디테일한 부분까지 다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게 되었어요. 또 하나의 능력은 전지적 독자 시점이라는 능력이에요. 이것은 상대방에 대한 정보는 알 수 있지만 자신의 정보는 상대방에게 노출되지 않는 특별한 능력이었어요.
김독자는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 이 세계에서 생존을 이어가요. 도중에 동료를 만나고 배신을 당하고 목표를 찾으며 방황하고 절망해요. 아포칼립스의 상황에 가치관의 대립을 겪으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이 성찰하기도 하죠. 김독자는 과연 이 판타지 세계의 위험을 뚫고, 결국 자신이 원하는 결말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아니 그 전에, 김독자가 원하는 결말은 대체 무엇일까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작가 싱숑은 부부에요. 싱과 숑이에요. 이들은 전지적 독자 시점을 3년간 연재했어요. 문학을 공부하고, 문학용어 자체를 판타지 소설의 능력 아이템으로 활용했어요. 중고등학교 문학수업 때 들었던 문학용어들이 이 소설에서 능력 아이템으로 등장해요. 대표적인 것이 전지적 독자 시점이에요. 전지적 작가 시점을 살짝 비틀어서 만든 개념이죠. 원래는 소설의 작가가 소설 속의 모든 인물과 상황을 다 알고 서술자로서 독자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소설의 시점 설정을 말하는 용어에요. 그런데 이것을 전지적 독자 시점이라는 용어로 만들어서 소설 속 주인공인 김독자만이 이 판타지 세계의 모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는 설정을 만든 것이에요.
4) 전지적 독자 시점 영화. 문피아.
싱숑 작가님들은 전독시를 문피아에 연재했어요. 현재 웹소설 플랫폼 3대장은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웹소설, 문피아에요. 문피아는 웹소설의 1세대 플랫폼이에요.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웹소설은 카카오와 네이버가 웹소설의 상품성을 확인하고 나중에 뛰어들어 대규모로 만든 메인 플랫폼이에요. 이전에 1세대 웹소설 플랫폼들은 여전히 활동중이고 언더 작가들을 발굴하며 언더 작품들을 유통하고 잇어요.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하면서 1세대의 개성을 유지하고 있는 플랫폼은 문피아가 단연 압권이에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연재했어요. 2023년부터 외전 형식의 전독시를 다시 연재하고 있어요.
- 웹소설에서 작가는 수익의 최소 50%에서 최대 80%까지도 가져가요. 웹소설은 작가의 작품과 수정, 탈고, 홍보 외에 다른 비용이 거의 들어가지 않아요. 그래서 작가의 명성과 팬덤과 창작물이 더 중요해요. 그래서 작가에게 종이책 작가와는 비교도 안되는 높은 인세를 제공해요.
- 전독시 웹소설 판매금 = 500 * 100원 * 5만명 = 25억
- 전독시 웹소설 저작권 인세 = 판매금 * 최소 50% = 12억 5천만원
- 전독시 작가 싱숑은 최소한 전독시의 원고료만으로 최소 12억, 최대 20억까지 수익을 얻었어요.
- 전지적 독자시점 웹툰의 인세와 저작권료는 별도의 수익이에요. 계약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당한 수익이 있어요.
- 전지적 독자시점 영화의 저작권료도 별도의 수익이에요 일시불 계약과 런닝 개런티가 있어요. 구체적인 계약은 비밀이에요. 이것 또한 상당한 수익이 있어요.
- 무엇보다, 웹툰과 영화가 흥행할수록 원작의 수요가 더 늘어나요. 그래서 다시 웹소설을 읽으려는 독자들이 늘어나면서 전독시 인세가 해마다 더 늘어나게 되요.
- 2023년 현재 전독시는 누적 다운로드수 2억뷰를 넘겨 메가 히트작이 되었어요. 누적 거래액은 100억을 돌파했어요. 영화화는 이미 2021년에 판권이 넘어갔어요.
- 인기의 상승으로 2021년 기준 한달 수입만 16억 8천만원이에요. 이중 70%를 작가가 가져가요. 11억 3천만원이에요. 1년 기준으로 싱숑 작가님의 수익은 최소 122억이에요.
3. 전지적 독자 시점.
1) 전지적 독자시점. 웹툰. 무료보기.
"전지적 독자 시점" (이하 전독시)은 싱숑 작가가 집필하고 슬리피-C가 그림을 맡은 대한민국의 웹툰이에요. 원래 웹 소설로 시작되었다가 웹툰으로도 출시했어요. 이 작품은 액션, 판타지, 종말적 테마를 혼합한 장르로, 독특한 설정과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많은 팔로워를 얻고 있어요.
이야기는 평범한 회사원 김독자를 중심으로 펼쳐져요. 그는 "종말을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라는 웹 소설의 팬인데, 갑자기 그가 살고 있는 세상이 소설의 현실로 변화해요. 다른 사람들과 달리 김독자는 소설을 끝까지 읽었기 때문에, 사건들을 예측하고 다가올 일을 알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죠. 주변 세계가 웹 소설의 상황과 괴수, 미션과 시스템에 따라 급격하게 변하면서, 김독자는 자신의 지식을 활용해서 미션을 해결하고, 동맹을 맺고, 주변에서 펼쳐지는 재난으로부터 생존해요.
전독시가 매력적인 이유는 이 이야기가 단순히 폭력과 멸망이라는 흥미에 머물지 않고 굉장히 철학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다는 것 때문이에요. 전독시는 운명, 자유 의지, 지식, 생명, 가치, 힘과 같은 주제를 다루며, 세상이 파괴의 벼랑 끝에 서있을 때 전지적인 예지력을 가진 사람이 직면하는 도덕적 딜레마를 제시하죠. 전독시를 읽는 독자들은 함께 독자의 입장에서 같이 고민하게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