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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사대부속고 여섯 분의 국어선생님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토요일 오전 10시, 주말의 귀한 시간을 내 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진지하고 생생한 질문들이 오가서 참 좋았습니다.
자리를 만들어준 진범후배님 고마워요.
커피와 케익 맛있게 잘 먹었어요.
함께 나눈 대화도 정말 즐거웠어요^^
더 즐겁게 의미있는 수업 만들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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