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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신의 눈 누군가 자신의 고통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저들의 몸에 눈으로 맺혔는가. 싱가폴의 성당에서 만난 온 몸에 눈이 달린 독수리와 천사. 한국의 절에서 보았던 온 몸에 천개의 눈을 지닌 관세음보살 타인의 고통을 알아보는 힘- 그것이 신의 '눈'이다. 2012. 1. 2.
독일-낙서에서 만난 통일 여행자들의 치기가 그려놓은 낙서의 복판, 익살스럽고 허망한 그 속에서 나를 붙잡은 네 글자. 통/ 일/ 염/ 원. 모두가 '나'를 기념하려는 그곳에서, 우리를 돌아보던 그는, 어떤 사람일까... 하이델베르그성의 낙서 속에서 만난, 너무나 익숙해서 낯설었던 네 글자, 통/ 일/ 염/ 원. 2012. 1. 1.
유럽여행기, 시작-카메라의 진리 빛. 어디에 촛점을 두는가.. 그에 따라 세상의 색은 변한다. 카메라가 품고 있는 명료한 세상의 진리. 싱가폴의 한 호텔에서 찍은 엘리베이터 사진. 2011. 12. 31.
노력하면 다 될까 정말로 절실히 원하면 뭐든지 다 되나요??|[ 고민 상담방 ]조회 1|추천 0|2011.12.09. 13:50http://cafe.daum.net/2004minari/DZo/142 안녕하세요 선생님제 신조중 하나가 뭐든지 노력하면 99%는 다 된다 입니다.가고싶은 대학을 정하고 나중에 이루고싶은 꿈도 정했는데대학은 제성적을보면 들어가기 어려운곳이지만 노력하면 충분히 갈수있다고 믿고 있습니다.그리고 대학에서 정말 노력해서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성공해 사회에 성공한만큼 환원하려고 합니다.그런데 프로그램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 거의다 창업하면 99%는 실패하는경우고 성공하는경우는 진짜로 1% 내외이네요'정부도 잘 지원을 안하는 분야에다가 소프트웨어과를 가서 법과나 딴과로 전과하는경우가 정말 많다고하네요;.. 2011. 12. 18.
이름 없는 대학 수능을 앞두고 두려운...|[ 고민 상담방 ]조회 16|추천 0|2010.11.04. 00:24http://cafe.daum.net/2004minari/DZo/134  이름없는 대학이나 고졸 출신이면 취업도 못하고 무시당한다고 하는 말 때문에 두렵습니다..사실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수능 망쳤을 땐 차라리 자살하는 게 나을 듯 합니다...   --------------------------------------    08:30 세상이 거칠고 험악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내가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세상이 너를 무시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험악하고 거칠게, 네 목숨을 무시하는 너의 태도가 정말 무섭다. 정말 사실이냐? 아직 겪어보지도 않은 세상, 고작 들리는 소문에 대한 두려움에 네 목숨을 운운하는 것이... 201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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